이제 6월이 막 시작됐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5월 연예계를 돌이켜보면 연예인으로 산다는 게 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Q)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지만 참 연예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. 특히 장윤정 손호영 리쌍 아이유 전효성 등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A) 그렇습니다. 5월에는 스타커플의 결혼소식도 들렸지만 그 못지않게 사건사고 소식도 많았습니다. 오히려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을 가렸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. 장윤정씨 같은 경우는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얼마 안 돼 안타까운 가족사가 공개돼 많은 분들의 우려를 자아냈는데요.동생과 어머니가 언론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종편채널 프로그램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 딸이자 누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. 사실 장윤정씨 동생과 어머니 인터뷰는 장윤정이 [힐링캠프]에 출연해서 가족 이야기를 한 뒤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. 연예매체 종사자들은 상당부분 아는 이야기일텐데요. 장윤정 동생쪽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. 억울할 수도 있겠죠. 그래서 호소하고도 싶었을테구요. 그런데 좀 걸러들어야 했을 부분까지 많은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양식 있는 매체들은 그런 부분들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. 그 뒤로 [쾌도난마]에서 걸러지지 않은 이야기가 그대로 생방송에서 소개됐죠. 과연 그랬어야 했나 싶은 일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Q) 장윤정씨는 가족들의 그런 일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. 그런데 인터넷 블로거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했는데요. <br /> <br />A) 장윤정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이 지난 4월부터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의 주장이 담긴 영상과 장윤정을 비방하는 글을 블로그 등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고발을 당해죠. 경찰은 피의자가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, 본인이 올렸다고 확인도 했다고 밝혔습니다. 당초 이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장윤정 친척이 하는 것처럼 잘못 알려졌는데요. 그러면서 장윤정쪽도 이쪽을 확인하고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게 된 것입니다. 이 블로거는 경찰 진술에서 장윤정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적은 것이라고 했다는데요. 참 연예인으로 산다는 게 뭐 길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